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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Fall 건축과문화 김성우 201187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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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 Assignment
2014Fall/건축과문화/김성우
학생 :: Student
2011872024

이번 특강을 들으면서 인상 깊었던 말은 ‘주거의 스펙트럼이 넓어져야 한다.’ 였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사람들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많다’고 말한다. 또한 21세기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겨냥한 광고를 내세워 입주민을 확보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의 주거타입을 나누는 방식은 한정되어있다. 단독주택이냐, 다세대주택이냐, 아파트냐. 그리고 그 주거유형에서도 쪽방에 살 수 있는 경제력이냐, 15평에 살 수 있는 경제력이냐, 40평에 살 수 있는 경제력이냐. 에 따라서 가족구성원 수를 고려해 주거타입이 결정된다. 즉, 사는 방식과 공간을 자본의 논리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그나마 새롭게 시도된 테라스형 아파트도 개인의 외부공간을 가지길 원하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주거타입을 선택해 가기보다는 경제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하거나, 주변의 기반시설에 의해 선택되는 거주공간.

만약, 내가 어두운 곳에서 주로 있는 예술가라면? 외부로부터의 시각이 차단된 내부에서 살기를 원한다면?

이러한 사람이라면, 나는 어디에 가서 살아야 하는가? 아파트에 암막을 치고 살아야 하는가? 아니면 산속으로 들어가 아무도 없는 공간을 찾아 들어가야 하는 것인가? 자본에 의해 만들어진 주거가 아닌 다양한 유형의 주거가 나와 사람들이 그 넓은 스펙트럼 속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도록 많은 새로운 시도들과 연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이러한 한국사회의 주거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축이 무엇인가? 어떤 식으로 그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을 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한 N.E.E.D의 하우징 프로젝트들도 흥미롭게 봤다. 당장에 어떻게 당선될 수 있을 지를 생각하지보다는 잠재되어있는 클라이언트들을 보고 하우징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한 과정을 보게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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