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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Fall 건축과문화 김성우 pscso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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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 Assignment
2014Fall/건축과문화/김성우
학생 :: Student
pscsoft

니드 건축사 사무소의 김성우 건축가가 7년 동안 대형설계 사무소에 있으면서 진행했던 현상설계들이 당선되어도 부득이한 경우로 지어지지 못했던 경우와 아깝게 당선되지 못해 좌절을 겪었던 인고의 시간을 이야기할 때 문득 안도 다다오가 쓴 연전연패라는 책이 떠올랐다. 그는 그 책에서 건축을 자신의 사회에 대한 투쟁이라 표현하였고 지금까지 현상설계를 하면서 당선되지 못한 과정들을 통해 깨달은 부분과 교훈을 저술한 책이다. 그러한 수많은 실패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건축가의 길을 계속 걸어온 결과 안도 다다오는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김성우 소장도 7년이라는 연전연패의 시간은 절대로 헛된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가 한국건축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건축가의 역량을 갈고 닦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아파트 문화가 붕괴되면서 도심지에 새로운 주거형태인 도시형 생활주택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나 말이 도시형 생활주택이지 결국 기존에 지어지던 용적률 건폐율을 최대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 시키고 거주자의 주거환경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반 원룸 건물들과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는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한국의 건축문화 시장의 흐름에 7년이란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건축 사무소를 오픈한지 3년 즈음이 되어가는 니드 건축사 사무소는 지금까지 그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주거형태를 제안하면서 반기를 들고 있다.

그는 건물의 상업성을 통한 수익과 거주자의 주거환경 이 두 마리 토끼를 다잡기 위해서는 개인 영역과 도시영역 사이에 사이 공간이 존재해야 하며 그 사이 공간(테라스, 외부공간, 공유공간)들을 통해서 앞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해소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그의 건축을 통한 투쟁이 아직 시작한 지 3년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그가 가진 건축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향후 앞에서 언급한 건축시장의 문제점들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건축가로서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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