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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Fall 건축과문화 나은중 유소래 jjk8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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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 Assignment
2014Fall/건축과문화/나은중 유소래
학생 :: Student
jjk8989

2014.11.28 NAMELESS 나은중.유소래

전반적으로 건축보다 설치미술이나 퍼포먼스에 조금 더 강연의 무게가 실리기도 했고, 건축내용보다는 자신들의 건축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인상깊었던 강연이었다.

개인적으로 네임리스에서 작업한 교회를 군인시절 스페이스 잡지에서 접했던 기억이 있어 반가운 마음으로 강연을 듣기 시작했다. 광화문 광장에서 행해졌던 프로젝트나 국립현대미술관에서의 프로젝트 등 건축물을 짓는다기보다는 그들이 말하는 ‘건축행위’를 했던 프로젝트가 많았다. 건축행위를 ‘아직 구현되지 않은 건축을 상상하는 행위’라 하며 ‘건축이라는 것은 단지 공간을 구축하고 건물을 짓는 것만은 아니다.’라는 이야기에 공감했다.

강연 전반에 걸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들이 건축행위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비록 ‘포토제닉’하다는 비난 아닌 비난을 듣기는 했지만, 본인들이 전해주고자 하는 바를 굉장히 잘 전해줄 수 있는 표현방식을 택했다고 생각했다. 이제까지 강연에서 볼 수 없었던 동영상이 여러 번 등장한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에서의 작업은 당시에 미술관에서 네임리스 건축의 작업이 전시된 것을 봤었는데 모델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어떤 식으로 그들의 건축이 작동할 것인지 보여주는 방식이 굉장히 눈에 띄었던 기억이 있다. 틀에 박힌 듯한 3D image shot, 정적인 건축모델 보다 비전공자에게나 전공자에게나 조금 더 확실하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게 제공되는 표현 방식에 대해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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