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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Fall 건축과문화 신호섭 신경미 helloa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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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 Assignment
2014Fall/건축과문화/신호섭 신경미
학생 :: Student
ARAN

03_SHIN architects _Dialogues 건축을 말하다 #

'동네사람들, 건축을 말하다' 와 '진례다반사'는 강의의 시작을 여는 주제이기도 했지만, 신 아키텍츠에게 큰 의미가 있는 작업으로 보였다. '대화'를 통해서 일반사람들과 건축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건축가의 역할과 건축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모습과 과정을 볼 수 있었다. 비 건축인과 건축에 대해 논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의식주에 관한 한 모든 사람들을 잠재적 전문가라고 보기도 한다.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지고 서로 다르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건축에 대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생각을 듣는 것은 우리가 간과하고 있거나 보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이러한 이야기의 도입부에서 '대화'라는 주제와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흐름과 나름의 결론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뒤에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생각했던 방향과 좀 다른 점이 있어서 아쉬웠다.

두 가지 프로젝트를 보여주었는데 둘 다 대화의 과정과 반영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은 중요하지만 그 프로세스가 결과물로 보여지기 보다는 건축가의 생각이 더 담겨있었으면 어땠을까.

대화의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건축주의 요구를 수용하고 건축에 대해 '말'하는 것도 있지만 건축가는 공간으로 대화한다는 말도 있듯이 건물곳곳에 그러한 제스쳐들이 보여 지는 것이 건축의 대화방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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