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Fall 건축과문화 심희준 박수정 ejrdb93 #
Find similar titles

Structured data

Image
과제 :: Assignment
2014Fall/건축과문화/심희준 박수정
학생 :: Student
ejrdb93

건축가란 archi(으뜸)+techtor(기술자)로써 미학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을 모두 생각해야한다. 그래서 건축공방에서는 설계를 할 때 시공 시까지 디테일을 발전시켜서 전체를 하나의 건축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한다. 건축사무소에서는 구조나 설비에 관해서는 도면에 표시만 하고 지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는 구조사무소나, 설비사무소가 있기 때문에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겨왔다. 그런데 건축공방에서는 흔하게 짓는 다가구, 다세대주택을 지을 때도 우수관이나 설비배관들이 노출되지 않게 숨겨 건물이 깔끔하게 보이도록 노력했다. 시공은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시공업자를 설득시키기 어렵다. 보통의 다세대 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은 설비배관들이 밖으로 노출되었고, 그렇게 시공되어 와서 시공업자들은 당연히 그런 방식으로 건물을 만들려고 하는데, 건축공방에서는 직접 현장에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하면서 해결책을 제시하여 시공업자를 설득했다. 그렇게 지은 결과, 처음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깔끔하게 다 지어진 건물을 보고나니 시공업자도 스스로 만족했다고 한다. 시공까지 이끌어나간 또 하나의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것은 이때까지의 난잡한 글램핑이 아닌 다른 글램핑을 해보자는 제안이었다. 건축공방에서는 형태도 아름답고, 구조적으로도 안정적인 막구조의 글램핑을 제공하고자 했다. 그래서 디자인을 하고, 시공회사를 알아보아서 처음에는 구조를 모듈화해서 공장생산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만들 려고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시공회사가 모듈을 생산할 수 있는 전문적인 회사가 아니어서 현장용접으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다시 현장용접에 맞춰서 다시 도면을 그리고,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여러 매체의 주목을 받고, 디자인상을 받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건축공방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건물이 진짜 의도한대로 지어지려면 시공은 시공하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건물이 완성될 때까지, 건축가가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Suggested Pages #

0.0.1_20140628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