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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Fall 건축과문화 심희준 박수정 jscca5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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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 Assignment
2014Fall/건축과문화/심희준 박수정
학생 :: Student
jscca5036

건축공방

강연이 시작되고 나서 가장 처음 들었던 생각은 의외로 내용적인 측면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분의 전달력이었다. 그래서 이 강연을 내가 잘 이해하며 들을 수 있을까 고민도 되었다. 흔히 갖는 편견중에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건축설계, 특히나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건축가는 말솜씨가 좋다고 생각하였다. 건축주에게 설계자가 의도하는 것을 설명하고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그러하다고 생각하였는데 지금까지 강연을 하셨던 분들이 너무나 당연스럽게 청산유수로 강연을 해주셔서 조금 더 다르다고 느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긴장하셨던 초반이후의 두분이 함께 강연해주시는 것에서 혼자가 아닌 둘이서 같이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게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공동으로 운영해오신 ‘건축공방’이라는 곳이 각자 어떻게 생각하고 운영을 해오신지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강연에서는 그냥 이 사무실의 작품위주의 설명이 아닌 자신들의 건축 철학과 건축가란 그리고 좋은 건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까지 이야기 해주신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그 중에서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엔지니어,조경,시공,인테리어 등등 각각의 분야의 중심에서 작업을 하려면 각 분야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큰 프로젝트일지라도 그 건물이 처음 설계한 건축가의 의도대로 지어지려면 건축가가 끝까지 그리고 디테일까지도 조정하고 협의를 하여야한다는 것이 당연하지만 조금은 등한시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싶었다. 작품들 중에서는 역시 글램핑에 대한 것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형태적요소도 신기했지만 어떤 건축가의 영역이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보게했는데 그 영역도 건축가자신이 넓혀가는 것인 것을 깨달았다. 또한 외국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예술로 다가가는 느낌도 받았다. 그 외에 설계작품들 중에 대부분이 환경이 굉장히 열악한 가운데서 만들어졌는데 이것에 대하서 이런 환경이어서 힘들었다가 아닌 ‘열악한조건은 독특한 설계의 기회다.’ 라는 말이 마치 설계과제를 할 때 드넓은 평지보다 단차나 여러가지 조건이 있는 설계가 더 재미있는 것이 나온다는 말을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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