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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Fall 건축과문화 오신욱 201187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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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 Assignment
2014Fall/건축과문화/오신욱
학생 :: Student
2011872024

라움건축의 오신욱 소장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이 건축가는 면을 이용해 건물의 볼륨과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탐구한다고 느꼈다. 외부와 내부,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반 외부적인 공간에 대해 생각하며 2D적인 요소들이 3D인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에 관심을 두는 것 같았다. ‘반쪽집’의 도로에 접한 면에서 평평한 수직적 면을 이용해 반쪽으로 잘린 것을 간접적으로 알게 하였고, ‘아이누리 아트센터’의 계단실 경우에는 외벽을 띄워 반외부적인 성격을 가지게 하였고, 그 속에서 아이들이 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마로인 사옥’의 경우도 세 면의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공간은 바닥이 존재하지 않아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지만, 아래에서 그 위를 보았을 때 다른 감각을 느끼게 하였다. 면을 조절해 다른 공간과 볼륨 그리고 다른 경험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며, 건축에서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들로 다양한 건축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건축을 하는 태도에 있어서 배운 점이 있었다. ‘반쪽집’에서 자신의 욕망으로 인해 건축주와는 한 발자국 떨어져서 대지와 대지가 처하게 된 상황 그리고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공간들에 집중한 작업을 해, 이후에 완공되고 건축주가 사용하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하지만, 건축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이후 작업에서는 건축주에 대한 고려와 자신의 건축을 섞으려 노력하게 되었다. 또한 시공에 들어가기 전까지가 건축가의 설계가 아니고, 시공되고 완공되고 사용하는 방법까지도 건축가의 설계과정이라고 생각해서 공사가 시작되고 예상치 못했던 오류들을 즉각적으로 수정하려는 노력하시는 점 등 건축가로서 설계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고 오류를 수정해 나가는 태도가 멋있었고, 앞으로 건축을 해 나가는데 있어 배워야 할 태도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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