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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Fall 건축과문화 오신욱 dron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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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 Assignment
2014Fall/건축과문화/오신욱
학생 :: Student
drone5

다소 촌스러운 ppt 구성때문인지, 강연을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걱정이 들었었다. 그러나 걱정과는 반대로 라움의 『반쪽집』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히나 조형적인 요소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그러했는데, 두개의 매스가 중첩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디테일이나, 도로확장으로 대지를 잃어버렸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벽면은 이 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었을까 싶었다. 다만 자신의 건축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건축주와의 소통에 소홀했다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자신이 하고 싶은 시도를 다 해놓고, 주목을 받고나서야 사용자의 불편함을 들어주는 모습이 무척이나 기회적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이전의 강연(아키홀릭)과 연계하여 생각해 보았을 때, 최소한 주목받을 만큼의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건축물들의 대부분은 건축주의 불편함을 수반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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