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Fall 건축과문화 원유민 nong361 #
Find similar titles

Structured data

Image
과제 :: Assignment
2014Fall/건축과문화/원유민
학생 :: Student
nong361

low cost house series 여러 사례들은 사실상 비교적 친근한 이야기들이었다. 아버지의 다사다난한 사업경력과 어머니의 헌신적인 행동에 의해 이런 공사현장들을 형과 함꼐 따라 다니게 되었다. 특히, 한참 자다가 차량에서 내려 첫 장면이 계단이거나 산길이면 그날을 시작부터 '초쳤다'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직접 거기서 사시는 분의 심정에 새발의 피겠지만 현장에서 하루종일 용변을 참기는 비일비재하고 그때 까지만해도 벌레, 쥐 그런것들에 대한 공포감도 심했었다. 특히, 선을 내리거나 할 때 지붕에서 아버지가 걸을때면 그 소리에 놀란 악마들의 움직임에 익숙해 지는데 한참걸렸다. 야간작업시에 눈이라도 마주치면 얼어붙어버린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나보다 더 끔찍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사람에게 집이란 1 편함 2 안전함 3 에너지를 주는 곳 이다. 건축가들은 이러한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그러나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르다. 어떤이에게는 비교대상으로서 우월해야하고 어떤이에게는 절대적인 가치로서 기본은 해야한다. 어리석은 소견이지만 비교대상적 우월성보다 절대적가치로서 기본을 추구하는게 건축가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한다. aircap을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는 새롭기보다 이를 추구했다고 생각해 멋지다.

질의 문답때 경계라는 단어에대해 너무 시간을 소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유민건축가에게 경계라는 단어는 단지, '색다른 건축을 보여주고 싶었다.' 라는 의미에서 경계를 사용한거라고 보는데 다들 '경계' 단어 자체에 철학적인 논의를 한 느낌이었다. 종종 '새로운 레이어의 생성' '흔적' 등의 단어를 함부로 썼다가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못하고 단어가 나를 잡아먹은 참담함을 느껴본적 있다. 매력적인 단어지만 건축가의 의도자체하곤 상관없는 논의라는게 입안에서 멤돌았다.

Suggested Pages #

0.0.1_20140628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