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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Fall 디자인정보학 정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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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작성방법: http://library.snu.ac.kr/Download?id=4393
* 연구가설 세우기: http://cmos00.tistory.com/162 -> 가설설정 부분 참고.

연구제목: 길의 중심으로 본 종로 2가 북측 이면도로의 변화에 관하여 #

연구가설 :: Hypothesis #

종로 2가는 대형 필지 위주로의 개발은 가로와의 연속성이 없다

개별 필지의 개발이 주변에 오래된 소형 필지에 무관하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각 필지의 외부공간이 전체적으로 공공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못하고 있다.

연구 대상지 :: site #

종로2가는 지속과 변화를 거듭해왔다. 1978년 이후 추진된 도심재개발 사업이 지역의 지속성, 다양성, 투과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지속성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사람들의 선택을 진진시키고 활동을 다양하게 하는 다양성, 그리도 이동성과 연결망의 척도인 투과성도 함께 나빠졌다.

1978년에 지정된 도심재개발 공평구역 중 제5지구와 제6지구가 시행되면서 주변지역에 영향을 주어 필지가 여러개로 나뉘고, 승동교회의 부분의 필지가 합쳐지고 있다.

1984년 이후에는 도심재개발 사업이 계속 진행되어 제3지구와 제 19지구인 종로타워가 공사 완료되면서 전체적으로 필지수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 도심 재개발에 대한 여러가지 반성적인 태도가 나타나면서 공평지구 재개발은 전체적으로 중단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 후기의 길과 땅의 모습이 다른 종로의 지역보다 비교적 많이 남아있다.

연구의 대상이 되는 길은 종로 2가 중에 가장 오랜 시간동안 지적상 물리적인 물리모습이 변하지 않은 길로 선택했다. 조선후기의 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길 중에서 블록 전체를 관통하기 때문에 가지형이 아니라 변형 격자형 도로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블록내 다른 지역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을 택했다. 가지형 길의 경우 길의 변화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 자동차 통행이 이루어지지 않는 좁은 길을 택했다.자동차는 보행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고, 주차장과 진입, 속도에 관한 여러가지 문제를 함께 고려해하므로 제외했다.

연구 방법 :: site #

길을 중심으로 변화를 관찰해본다. 길의 지적상의 모습은 변하지 않았지만 둘러싼 건물이나 환경이 어떻게 변했는지 지도로 알아본다.

기존 논문에 의하면 블록의 투과성에 대해 연구해했다.

재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블록 외부로 인출입할 수 있는 길은 늘었지만, 재개발이 완성되면 골목이 줄어들면서 블록 외부로의 진출입 길은 현저하게 줄어들며 길과 길이 만나는 접점들이 줄어든다. 하지만 막다른 가지형 길은 격자형화되고 있다. 가지형 길의 특징은 목적지와 출발지가 명확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형 골목길에 오고가는 사람들의 범위는 한정적이다. 골목길 안에 있는 사람 외에는 그 길에 진출입하지 않는다. 격자형 될 경우 길이 목적보행이 아닌 통과보행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길의 성격이 훨씬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 가지형 골목길의 경우 그 골목길은 준공공공간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격자형되면서 공공공간의 성격을 많이 띄게 된다. 가지형 골목길이었을 때는 각 골목에 고유한 성격이 두드러지면서, 블록 전체의 변화에 영향을 덜 받는다. 격자형으로 변하면서 블록의 변화(연상면적의 변화, 주간인구의 변화)가 연결이 되는 격자형 길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길이 필지가 합필되면서 업무용 건물등으로 재건축되는 경우 많은 출입구가 하나로 줄어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길의 진출입하는 출입구 갯수가 줄어듬과 동시에 건물에 진출입하는 사람들의 보행패턴이 단순화된다. 길이 넓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걷게 되면서 보행밀도가 높아지면서 보행속도는 점차 빨라지게 된다. 이는 긴 시간의 관점으로 보면 보행욕구를 떨어뜨리게 된다. 보행욕구가 적은 길은 그 길에 면하고 있는 건물들이 지역의 (경제적,물리적) 변화에 유동적으로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게되어 지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게끔 하는데 방해요소가 된다.

참조> 기존 논문에서 길의 변화

Image

물리적 투과성은 지역 진출입 의 실제 가능성과 건물의 출입구에서 발생하는 가능한 많은 출입구들이 공공공간의 경계부에 위치는 것이 좋다. 종로 2가의 경우 재개발이 완료가 되면 지역의 물리적 투과성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것이다. 도시 재개발로 길이 격자화되는 것이 문제라기 보다 전체적으로 물리적 투과성이 줄어드는 것이 문제가 된다.

  1. 길을 중심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있는 변화는 크게 두가지이다.

길을 둘러싼 건물의 모습의 변화와 건물의 용도 변화에 따른 변화이다.

1)길을 둘러싼 건물의 모습의 변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종로2가의 경우 비정형의 좁은 필지 등이 여러개가 합쳐져서 여러개의 건물이 합쳐져서 1개의 건물로 큰 건물로 재건축이 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길 자체의 물리적인 모습이 변하지 않았더라도 길의 풍경은 변한다. 그 건물이 이 길을 향해 전면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또는 건물과 길 사이의 공간은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에 대해 달라진다.

지적도 등으로 바라봤을 때는 알 수 없는 길의 변화의 모습이 있다. 지적도 상으로는 담이나 단차에 의한 높이차 등은 알 수 없으며 건물과 길과의 간격이 넓다 하더라도 어떤 공간으로 느껴지는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그 빈 공간이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에 따라 실제로는 오히려 더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진영효의 연구에 따르면 그동안 종로 2가의 북쪽 필지, 길, 건물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도시형태의 구성 요소는 conzen에 의해 체계화된 길, 필지(대지), 건물의 세가지를 기본요소로 보고, 구성요소의 내용적 측면의 ‘뱐화방식’과 형식적측면의 ‘형태속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변화를 측정한다. 즉, 길, 필지, 건물의 1912년 형태가 신설과 소멸, 분할과 합병, 신축과 개보수 등 어떤 방법으로 변화하였는지 하는,도형적 변화를 초래한 ‘변화방식’을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방식에 의한 결과물이 어떤 형상으로 변화하였는지 하는 ‘혐화된 형태속성’을 중심으로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변화방식은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변화와 이질적인 변화로 나눌 수 있으며 , 각 변화도 그 변화 속도에 따라 점진적이거나 급직적인 태도로 나눌 수 있다.

그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 Image

도시의 변화 측정 요소와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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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중심으로 바라본 주변 건물 변화의 정도

위와 같은 분석의 결과 위에 연구대상이 되는 길을 하였다. 길의 모습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필지의 영역을 표시하였다. 종로2가의 경우 필지의 모양이 격자형이 아니고 비정형이기 때문에 길과 직접 연관이 있는 필지를 구분해내기가 어렵다. 그래서, 해당 길이 연결되는 필지에 대해 영역을 표시하였다. 해당색깔이 짙을 수록 이질적이고 급진적이 변화가 생긴 필지이다.

길의 모습은 변하지 않았지만 길을 둘러싼 환경은 반 정도는 이질적으로 변화하였고 반 정도는 유기적으로 변화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길의 양쪽이 동시에 변하다기 보다 길의 한쪽만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그렇다면 건물의 용도의 변화에 따라 길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김기호의 연구에서 현재의 종로2가의 특성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역사적 사실들을 확인하여 지속성을 확인하고 지속되거나 혹은 변화된 도시공간에 있어서 그 요인을 분석하였다. 특히 건축물 용도의 다양성과 해당 블록의 투과성을 연구하였다. 다양성은 필지가 단일화되면서 용도 뿐만 아니라 규모의 다양성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재개발이 완료된다면 투과성 역시 현저하게 감소하는데 이는 저층부의 용도나 길과의 연결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공평구역의 용도 변화

Image 1978년도 종로2가의 건물 용도

Image 1980년대 후반 종로2가의 건물 용도

Image 2005년 종로2가의 건물 용도

1978년, 1980년대후반, 2005년의 용도를 조사한 결과 주거의 용도는 거의 10분 일로 줄었고 일반 업무지구는 현저하게 늘었다. 반면 상업지구는 19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 해당되는 길 주변에는 어어떤 용도가 자리잡음으로써 전체 블록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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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해당 길 주변의 건물 용도와 전면성

새로 건물이 들어서면서 새로 들어온 건물들은 대로변으로 전면 출입구를 마련하다보니, 해당길로는 경계면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그렇게 됨으로써 길의 활력도는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길의 경우 길의 양편으로 출입구가 존재할수록, 출입구의 갯수가 많을 수록 길의 활력이 증가하게된다.

1980년대 근처에는 해당 길에 면하는 주거가 블록 안쪽에 존재하고 있었으나, 2005년 이후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주거가 거의 없으므로 상주인구는 거의 줄어들었을 것이다. 주로 식당 등이 많이 자리잡음로써. 식사시간이나 퇴근시간에만 번잡한 길이 되었다.

위와 같은 분석의 결과 위에 연구대상이 되는 길을 하였다. 길의 모습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필지의 영역을 표시하였다. 종로2가의 경우 필지의 모양이 격자형이 아니고 비정형이기 때문에 길과 직접 연관이 있는 필지를 구분해내기가 어렵다. 그래서, 해당 길이 연결되는 필지에 대해 영역을 표시하였다. 해당색깔이 짙을 수록 이질적이고 급진적이 변화가 생긴 필지이다.

길의 모습은 변하지 않았지만 길을 둘러싼 환경은 반 정도는 이질적으로 변화하였고 반 정도는 유기적으로 변화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길의 양쪽이 동시에 변하다기 보다 길의 한쪽만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 #

길의 모습에 따라 사람들은 많이 걷게 되는 길이 있고 빨리 걷게 되는 길이 있고 느리게 천천히 걷게 되는 길이 있다. 어쩔 수 없는 길이 있고 돌아가더라도 걸어가고 싶은 길이 있다. 이것을 길의 성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좋다 나쁘다라는 정성적인 특징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량적인 특성들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길이 지속적으로 활력이 있는 길이 되기위해서는 식당 외에 다른 용도의 건물이 늘어나거나 또는 업무나 기타 소매점이 있는 길로 연결성이 좋아져야할 것이고, 대형필지와의 경계가 되는 부분의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경계를 허물지는 못하겠지만, 답답한 시야를 제공화는 환경에 대해서는 건축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종로2가 공평지구의 경우 필지나 길의 지적상의 모습은 비교적 많이 남아있어 지속성은 높게 평가되지만, 그 길을 둘러싼 풍경은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용도 변화를 살펴보면 점차 거주성은 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거주성은 떨어지더라도 각 용도 가 서로 완충할 수 있는 공공공간이 많이 필요한데 그런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형필지와 경계가 되는 면이 공공공간으로 쓰일 수 있는 방법 등을 검토해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Refereces #

김기호외 3인, 2012, "서울 종로2가 도시건축 형성과정의 도시 설계적 의미”, 한국도시설계학회지 13권 6호

진영효 외 1인, 2009, "서울 도심부의 역사적 도시형태 변화유형과 특성" 한국도시설계학회지 10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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