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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jutaek 주택2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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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년 12월 15일 인쇄 / 1969년 12월 20일 발행
  • 발행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2가 1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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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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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화보 #

명설계자의 이름있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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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5-6P.

요약: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죤톤 아벨, 필립 존슨의 주택 전경사진들.

여러나라의 주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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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7-11p.

요약: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미국의 공영아파트, 덴마크의 공영아파트와 단독주택, 일본 동경의 아파트, 대구 수성국민 주택단지, 한국의 양옥식 단독주택, 화곡 아파트의 전경사진들.

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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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3-20p.

요약: 화곡 아파트 준공식,대구 수성단지 국민주택 준공식, 한강맨션아파트 기공식, 맨션아파트 건설공사 현장, 맨션아파트 내의 시범주택 전경, 한성프리훼브주식회사, 탑 라인 아파트의 공사 사진, 남산 외인촌 등 당시 주요 주택건설에 관련된 사진들을 담고 있다.

서론│ 주택문제 해결의 성공적인 방향 #

쪽수: 22-28p

요약: 총재 장동운의 글. 현재까지의 주택사업들을 돌아보고, (70년대로 향하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주택사업의 방향을 구상하는 글이다. 정책과 제도, 기술적인 부분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1. 머릿말

2. 현재까지의 주택사업

임기응변적인 방법에 의해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를 처리하는데 여념이 없었다고 보는 것이 종합적인 견해이다.

가. 정책면에서

1968년말 현재만해도 부족한 주택수는 134만 5천호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1986년까지 1세대 1주택실현을 목표로 주택을 건설해 나가고 있다.

나. 제도면에서

정부의 주택건설사업을 관장하는 기구부터 다른 분야에 비해 너무나 도외시 되어 왔다고 말하며, 다행히 60년대에 건설부로 업무가 이전되고 대한주택공사의 설립, 공영주택법의 공포, 주택은행의 설립까지 이루어졌고 정부기구도 주택도시국이 건설부 기구로 편성하게 된 것은 긍정적인 결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문제들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는 것은 대한주택공사가 재정자금을 주택은행을 통해 대하(貸下)받아야 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행하는 사업의 성격과 주택공사에서 행하는 사업의 성격이 거의 구분되어 있지 않거나 다원화 한점, 한 개인이 주택을 건설하고자 할 때 치뤄야 하는 복잡한 행정절차 내지는 수속, 도로포장문제, 교통의 해결문제 등 많은 문제점들을 지적한다.

다. 기술면에서

현재의 건축기술은 전근대적 수공업형식에서 탈피치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일본의 사례들을 언급하며 지금부터라도 기술의 향상을 위해 분발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3. 앞으로의 방향

가. 정책면에서

1986년을 정점으로 1가구 1주택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대전제를 채택하면서 몇 가지를 제언한다.

1) 주택현황을 명확히 조사하고 그것을 기본으로 경제 성장과 생활의 변화추세를 고려해 주택의 장단기 수급계획을 수립해야한다. 2) 도시, 농촌을 막론하고 근시안적인 안목이 아닌 장기적인 전망을 고려해야 한다. 3)민간이 주택을 자력으로 건설할 수 있는 소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나. 제도면에서

주택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주택금융 및 주택건설에 따르는 행정력을 총괄적으로 관장하는 정부의 주택 전담부서를 설치할 필요성이 요청된다고 피력한다.

다. 기술면에서

우선적 검토사항으로, 1) 도시 고층화에 따른 설계·시공면의 연구 2) 지역사회에 영합하는 주택의 구조형식 3) 조립식 부자재의 적용 4) 동기(冬期)공법 5) 주택건축용 자재의 인공재 개발 6) 부대설비재의 연구

4. 맺음말

정책면, 제도면, 기술면에서 분석 검토한 사항들은 서로 상호 밀접한 관련 속에 존재함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주택문제의 해결은 한 기관이나 개인의 힘에 의해 달성되는 것이 아닌 국민각자와 정부가 혼연일체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집│ 앞으로의 주택정책 #

일반주택행정 면에서 #

쪽수: 30-34p.

요약: 최성민(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의 글. 주택문제는 복잡한 여러 여건들이 집약되어 있고,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구미제국과 유럽 일본과 같은 나라들의 주요대책을 훑어보면서 우리나라의 주택정책의 문제를 짚는다.(단, 그 대책들은 참고일뿐 우리의 현실을 통찰해 문제해결의 핵심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택난 해결을 위해 주택행정면이 나가야 할 길을 네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피력하고 있다.

가. 주택현황의 파악: 명확한 기준을 정한 다음에 주택 전수 조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이 주택조사 원칙을 정하여 주택조사를 실시하여 정책을 입안하는데 도움을 주는 행정적인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한다.

나. 주택행정기구의 강화와 통합: 주택부를 두어 주택행정을 한 곳에서 관장하도록 하자.

다. 주택문제 연구기구의 설치 및 강화: 국립 주택문제연구소를 두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자.

라. 형평의 원칙에 의한 주택행정: 주택난을 도시의 문제로만 두지 말고 농어촌 또는 군소도시의 주택행정면에도 동시에 치중해야 한다.

도시계획과 주택개발의 방향 #

쪽수: 35-39p.

요약: 박병생(홍익대 교수)의 글. 도시계획과 주택개발의 방향을 주거환경 정비문제를 중심으로 바라보는 글이다. 주택문제는 단순히 "집"의 문제에서 생활 전반의 문제로 확대되었고 이는 도시문제로 이어짐을 인식하고 있다. 또한 무질서한 도시확대를 막기 위해 계획적, 단계적인 개발정비가 필요하며 현재(1969년) 주택정책의 목표와 중요시책을 돌아보며 주택계획을 보다 종합적인 국가계획으로 다루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공영주택 개발을 진행해야 하는 정부는 다른 기간산업 부문의 투자우선순위 때문에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는 실정이며, 이에 일반시민들은 스스로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가격이 싼 도시 외곽으로 주택입지가 정해지고, 도시교외의 무질서한 확장, 스프롤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분석한다.

현재 도시 교외부에서 볼 수 있는 토지이용상태는, 전원적인 분위기 또는 대개 밀집된 상태의 것으로 보여진다. 전자의 경우 과소현상, 후자의 경우 과밀현상이 생긴다. 두 경우 모두 하수도, 상수도시설, 도로시설을 정비하는데 필요성이 인식되면서도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도시계획은 사후수습보다 사전계획이 치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도시의 질서있는 발전을 위해 계획적으로 단계적으로 필요한 순서에 따라 개발 정비가 될 수 있어야 하고, 무질서한 평면 확대를 사전에 억제하기 위한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정리해서 앞으로의 개발방향으로서, <무주택자의 부족주택 충족>이라는 단순한 문제에서 주택문제가 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활개선의 문제, 주거환경의 문제가 더 중요시 될 것이고, 이를 보다 종합적인 국가계획에서 다루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Keyword: 스프롤현상, 도시 교외의 주택문제, 주택개발계획의 방향

주택의 구조 면에서 #

쪽수: 40-45p.

요약: 홍성목(서울대 교수)의 글. 산악이 발달한 우리나라에 적합한 주택으로 hill-side housing과 Terraced housing, Multi-story housing과 같은 대각("Diagonal")형태의 주택을 소개하며 저층주택 (Low-Rise housing)의 평면양식들을 설명하는 글이다. 또한 조립주택의 주택난 해소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 서술하며, 앞서 말한 대각형태의 주택과 조립주택이 앞으로 주택문제의 해결초침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 대각형태의 주택 ("Diagonal" Housing)

대지의 조건에 따라 대각(Diagonal) 형태의 주택을 취할 때도 있지만 평지에서도 (인위적으로 계단식을 만들어) 세울 수 있다. 이러한 주택은 산악이 발달한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발달시킬 수 있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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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형구배가 완만하면 각 주택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유공간이 주택사이에 남게된다. 이를 언덕의 집(Hill-side housing)으로 정의한다. 2) 구배가 급하면 주택의 전면 자유공간은 밑의 집이 지붕층을 이용하게 된다. 이를 테라스하우스(Terraced housing)라고 정의한다. 3)경사가 아주급하거나 거의 수직일 때는 다층주택 (Multi-story housing)이라고 부르게 된다. 위의 그림은 주택의 폭(span)을 6m, 높이를 3m로 가정하여 주택 전면의 자유공간(Free space)의 변화를 나태난 그림이다.

저층주택은 도시주택으로서 적당하다. 이것은 다시 테라스 하우스(Terrace houses)와 페이셔 하우스(Patio houses)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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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야 보에(Meyer Bohe)에 의한 저층 주택 양식의 이론적 전개(1 원형,2 기본형태,3 여러형태 / A 정방형주택,B 장방형주택,C 각형주택)

테라스 하우스(Terrace houses):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지형조건에 따라서 조절되어야 하며 2층의 형태는 가장 경제적이나 계단실이 차지하는 면적이 많게 되고 단층은 반대로 비경제적이나 평면구성에 자유롭게 계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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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셔 하우스(Patio houses): 거실이나 침실에서 직결된 공간(안뜰)을 주택 안에 갖게되는 형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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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기능에 호응한 수단으로서 주택의 고층화는 필요한 움직임이지만, 인간의 기본품성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감각적인 면에서, 고층주택이 다른 주거에 미치는 영향의 고려와 같은 문제들과 같은 새로운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면에서 어떻게 조화있게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주택공업화와 조립(Industrial Prefabrication)

건축의 조립화는 작은 부재의 단위에서 시자해 점점 커져 욕실, 부엌, 침실 및 거실 등을 전체 조립하에 건설현장으로 가져오는 단계에 이르렀다. 아직은 고정된 평면에 만족해야 하는 어색함이 따르고 있지만, 경제적으로나 재래식 공법의 결점을 제거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므로, 주택난 해결의 중추를 이루게 될 것이다.

  • 앞으로의 방향

수평 대각 수직선 방향의 방법을 이용한 주택형태의 방향을 조화있게 분배한 단지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주택형태에 대한 논의에서 중요한 것은 주택의 경량화와 규격화이다. 이러한 부분의 연구가 앞으로의 해결초침으로 나타나겠다.

Keyword: 대각(Diagonal)형태의 주택, 언덕의집(Hill-side housing), 테라스 하우징(Terraced housing), 다층주택(Multi-story housing), 구배, 저층주택(Low-rise housing), 테라스 하우스(terrace houses), 페이셔 하우스(Patio houses), 고층주택, 조립주택

도시 교통면에서 #

쪽수: 46-50p.

요약: 주종원(주택연구소 연구원)의 글. 인구가 증가하고 빠른 속도로 도시화되가는 상황에서 시설이 뒷받침 되지 못해 도시문제가 야기되고 있다고 말한다.(특히 주택부족, 교통혼란, 상하수도 시설의 부족 등). 1가구 1주택이라는 이상적인 목표가 있지만 경제적 여건상 불가능하며 일차적으로 슬럼 제거와 과밀주거 완화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며, 주택문제 해결과 교통문제해결을 위한 제안을 담고 있는 글이다.

주택문제해결을 위해 제안하는 바로는, 1)교외로 번져가는 주택을 정부가 적은 자금이라도 융자해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자. 2)민간으로 하여금 임대주택이나 임대아파트 건설을 권장하는 방향을 모색하자. 3)최소 지역단위 별로 자세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4)보수와 관리 문제등 애로사항들에 대한 계획을 세워 시범적 시행 후 시정하자. 5)상품으로 바라보는 주택에 대한 국민들의 개념이 시정되어야 한다.

교통문제해결을 위해 제안하는 바로는, 1)일하는 곳이 집중된 곳에 많은 집을 공급하자. 2)중심부에 필요없는 것은 교외로 그 기능과 종류를 살펴 옮기고 "뉴타운"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자. 3)교통의 서비스를 개선하자. (대중교통수단의 개선과 함께, 불광동방면에서는 홍제동 고개, 자하문밖에서는 효자동 고개, 청량리 방면에서는 신설동으로 등 교외로부터 도심으로 출입이 한 도로뿐인 현재의 애로사항을 환상도로로 면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또한 현재의 간선도로를 "슬라브"로 덮어 그 위에 차량이 다니고 밑에 전철과 보도를 둔다면 교통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건축 재료면에서 #

쪽수: 51~55p.

요약: 조항구(건축연구실장)의 글. 주택난 해소를 위해 건축 재료의 가격을 저렴화 시키는 것과, 공기 단축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방안들에 대해 제안하는 글이다.

그 방안으로는, 1. 건축재료(부품)의 규격화를 통해 경제적이고 기계공업에 의한 생산방식으로 전환하자는 것과 (이를 위해 국가 정책으로서 모줄을 KS표준화하고 규격화 부품의 생산자에게 특혜를 주자고 제안하기도 한다.) 2. (소재의 용도확대나 새로운 건축부품의 개발을 통해) 값싸고 좋은 새로운 재료를 개발하자는 것이다. 또한, 3. (정보제공을 위한) 자재 카탈로그의 발간 및 상설 자재센터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편으로는 4. 집장사들이 집을 짓는데 쓰이는 저질의 건축재료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 건축재료 가격의 저렴화 및 공기 단축 방안

가. 건축재료 (부품)의 규격화

"건축 재료 가격의 저렴화 - 주택 가격의 저렴화 - 주택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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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0에서 L3까지 4단계로 나누어 이중 L3재(材)만은 건축의 부품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건축 재료의 규격화는 L3재의 규격화이며 부품의 규격화라 부름이 합리적이다. 지금까지의 부품은 치수상의 질서가 없었기 때문에 1. 건축의 생산 단계에서 비합리적, 2. 양산화가 불가능, 3.경제성 떨어짐, 4. 조립에 의한 공기단축이 불가능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부품 치수에 모듈을 도입시켜 기계공업에 의한 생산 방식으로 바꾸자.

이를 위한 국가 정책으로 제안하는 바는 "1. 모든 부품의 치수 및 치수 부여의 수단이 되는 모줄을 KS로 표준화", "2.규격화 부품을 생산하는 업자에게 특혜를 주자"는 두가지이다.

나. 값싸고 좋은 새로운 재료의 개발

1) 소재의 용도확대에 관한 연구: 값싸고 흔하지만 사용범위가 제한된 재료에 대한 연구

ㄱ. 점토: 농촌주택용 재료로서 적당한 재료를 발견하지 못하는 이 때 점토 사용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외국의 경우 점토+석회+시멘트를 혼합한 값싸고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

ㄴ. 석회

2) 새로운 건축부품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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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posed Aggregate Texture Panel: 주택이나 아파트의 외벽재로서 값이싸고 미관상 좋고 시공이 용이한 건축재료. 구미에서 널리 사용되는 재료이다.

ㄴ. 경량 콘크리트 블럭 및 경량 콘크리트판: 칸막이 벽의 자중을 경감시키고, 구조재나 방음재, 단열 경량재로서 용도가 무한대이다.

ㄷ. 석면판: 1. 외벽용-외벽에 석면판을 내벽에 합판을 중간은 단열재를 넣어 샌드위치 판넬을 만들고 외부에서 페인팅하면 경량화와 단열, 방서, 방음, 방수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조립식이므로 시고이 용이하다. 2. 지붕용 대골 슬레이트판:농촌주택의 지붕에 사용할 때 색을 입히면 미관의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 자재 카탈로그의 발간 및 상설 자재센터의 설치가 필요하다.

  • 집장사들이 집을 짓는데 쓰이는 저질의 건축재료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방안이 강구된다.

실무강좌│ 대단지 사업을 위한 용지매수방법연구 #

쪽수: 56-64p.

요약: 이철표(조사연구실장)의 글. 인구팽창에 따라 주택의 수요가 증가했고 주택건설을 위한 토지확보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때에 투기행위 내지 매점 매석 행위가 토지 확보난의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같은 병폐를 없애고 합리적이며 계획성 있는 사업을 위해 지금까지의 매수방법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는 글이다.

  • 지가의 등귀

대지 가격 상승 비율: 63년도를 기점으로 67년도 말 현재 약 14배 상승하였고, 이는 연 평균 3.5배이며 기성주택지는 약 4배로 연 평균 배의 상승률로서 폭등 현상 중에 있다. (서울의 명동, 종로 등 주요 번화가, 교외주택지, 도시 근교의 농지·임야, 화곡동 단지)

  •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대지 폭등의 원인은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데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인구수 증가와 도시 집중화, 세대수의 확대가 근본적으로 도회지의 주택의 수요 증대는 불가피하게 되는데 한정된 토지에 인구가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결국 지가는 상승하게 된다. 또 여기에 주택 건설 의사가 없이 투기목적으로 토지를 매수하는 가수요자가 70%나 차지하면서 필요 이상의 지가를 부채질하고 있다.

  • 정부의 토지정책과 영향

건설부는 매년 대지의 수요량 증대에 따라 사업주체로 하여금 대량의 용지를 취득하게 하여 택지를 조성시켜 주택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해왔고, 재무부에서는 부동산 투기로 인한 지가의 비등과 가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부동산투기 억제에 관한 특별조치 세법을 신설하여 68년부터 발효시켰다. 여론을 종합해보았을 때 정부가 세수 증대를 위해서는 성공한 셈이나, 지가의 비등을 부채질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왜? 정부가 건설공급하는 공영주택이나 택지의 공급량을 수요에 비해 너무나 근소할 뿐만 아니라 설상가상으로 투기업자들의 가수요까지 겹쳐 있어 양도세를 징수할 경우 세금에 해당되는 금액이 지가를 상승케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 외국의 토지정책 개황

국토면적이 협소하고 인구밀도가 높을수록 토지문제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 대표적인 인접국 일본, 이스라엘, 영국, 이태리, 서전(스웨덴) 등으로 예거한다. 이 국가들은 강제수용방식에 의한 법적 뒷받침아래 강행되고 토지의 사유권을 거의 인정하지 않는 정책을 사용하고 있다.이태리, 프랑스, 일본의 정책 사례.

이태리-강제수용방식: 50%는 공적주택을 건설공급, 남는 택지는 무주택자에게 실가액으로 공급

프랑스-토지매수정책: 선점매수방식. 정부에서는 신 도시 지구를 설정하고, 계획을 미리 앞당겨 토지를 선점하는 정책, 비생산적인 장기성 토지투자이지만 공공이익을 목표로 한다.

일본-신주택시가지 개발법: 인구 1만명 이상을 수용하고 단지 10만평 이상의 사업규모에 적용하여 사업주체에게 사업지구로 결정한 토지에 대한 선매권을 부여하고 토지의 가액은 당시의 싯가로 보상하는 것. 사업주체의 사건승인 없이 어떠한 단체나 개인에게 양도할 수 없도록 규제하여 투기, 매석행위를 봉쇄한다.

  • 용지매수의 방향

가. 매스컴을 통한 용지매수 방법: 지금까지 용지매수는 비공개방식을 통해 흥정해왔다. 정반대의 방법인 공개매수 방향으로 나가 신문 방송 기타 보도기관을 통해 공고하고 토지소유자의 원매 참여를 확대하자는 것이다.

나. 매개체(소개업자)를 통한 간접매수 방법: 비공개 매수와 직접매수 방법의 중성적인 매수방법으로 사업주체가 소개업자에게 매수권을 부여하고 쌍무계약을 통해 위약시에는 기간중 발생한 지가등귀율 또는 행정적인 손해금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제하는 것이다.

다. 법령에 의한 매수방법: 토지구획정리사업법(1966년 화곡동 30만단지 사업이 첫 케이스)-외면적, 토지수용법(실례는 현재까지 없었음-비현실적)

  • 맺음말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와 같은 저 개발경제형태에서 자유경제 체제에 의한 토지의 유화(宥和)정책은 앞으로 주택사업을 궁지에 빠지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생산성이 없는 토지정책에 대해서는 일본의 신주택시가지개발법을 흡수해 최소한 선매권제도만은 확립하도록 하여 즉각적으로 택지개발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대한주택공사가 똑같은 법적지위의 보장이 있어야 한다. [대한주택공사측에 규제된 제17조(토지소유자의 동의) 및 33조 4항을 삭제함으로]

주부가 바라는 주택 구조 #

쪽수: 65-67p.

요약: 조기흥(성신여자사범대학 부학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택부장)의 글. 집장사들에 의해 지어지는 집들이 겉으로 보기엔 미화되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풍경이 30년도 못가 기울어질까 두렵다고 말한다. 미국의 집을 샘플로 그대로 지어놓는 것은 짚신에 양복입은 격이라며 비판한다. 집이 그릇이라면, 그릇의 모양과 색채, 무늬보다도 깨끗이 씻어졌으며 소독이 되었으며 설거지가 잘된 그릇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에 따라 주택에서 가장 정성을 다하고 싶은 부분이 위생시설(화장실, 부엌, 냉방, 온방장치)라고 말한다.)

수세식 변소가 그렇고 내 집안 파리를 없애자고 망창을 달아도 파리는 여전히 꾀는 것, 문명기계가, 전기가, 세탁기가, 장독대가, 김장광주리가 헛광을 차지하는 면적 외에도 고층아파트마다 장독이 6~7개씩 놓여지는 현상 등등이 우리의 생활과 사회와 주택과 아파트가 부엌과 음식이 맞지 않는 결과라고 보겠다.

아파트가 현재는 우리에게 넌센스인 점들이 많지만(부엌과 같은 공간들) 앞으로 의식주가 같이 발달하면서 이러한 점들이 해결되기를 희구한다.

또한 주택공사에게 아파트와 주택의 건설뿐만 아니라 관리하는 방면의 윤리성 도덕성 공공사회질서의 계몽 교육에 대해 촉구하고 있다.

가사작업장의 계획과 실례 #

쪽수: 73-79p.

요약: 김광식(건축과)의 글. 가사작업장인 부엌은 과거 우리 주택에서 가장 소홀히 취급되어 왔고 위치나 방향도 가장 좋지 않은 곳에 두기 일쑤였다. 이런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효과적인 가사작업장 계획을 위한 제반 사항에 필요한 자료를 조사한 글이다. (치수적, 가구중심적으로 설명한 글)

  • 효과적인 부엌배치

다른 실과의 관계: 부엌 가까운 데서 식사 할수 있어야 하고, 세탁 장소 및, 장독대, 연탄창고 등과 가까워야 한다. 또한 아이들까지도 돌볼 수 있도록 어린이 방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다른 실과의 관계에 따라 세가지로 분류한다.

a) 독립된 부엌: 오늘날까지의 재래식 부엌. 식사는 침실을 겸용하는 하나의 방에서 하게 된다.

b) 리빙-키친(Living-Kitchen): 식사실을 겸한 거실을 부엌에 놓는 형이다. 음식의 냄새 문제와 동선이 문제시되고 거실이 통로가 될 우려성이 있을 수 있다.

c) 다이닝-키친(Dining-Kitchen): 부엌과 함께 식사공간을 두어 주부일의 양을 줄이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부엌 계획의 합리화: 우리나라 주택의 건평은 보통 10평 내외에서 15평 전후이며 25평 이상은 부유층의 주택이라 볼 수 있다. 20평 이하에서 부엌이 취할 수 있는 면적은 1.5평에서 2평이 보통의 부엌이며 처리능력으로도 표준형에 속한다. 부엌의 형태는 조리대와 개수대가 있는 가구의 형태에 의해 1)일자(一字)형, 2)병열형, 3)ㄱ자형, 4)ㄷ자형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명량한 부엌설비: 환기는 1)자연환기와 2)인공환기 배연통(Hood)와 벤틸레이터(Ventilator), 팬(Fan)을 이용한 기계환기를 이용할 수 있고, 조명과 부엌에 적당한 건축재료들을 소개하고 있다.

조사보고 #

무주택가구 실태 분석 #

쪽수: 89-94p.

요약: 이종안(1971-비상계획실장)의 글. 표준조사 집계분석에 의한 결과로 보아 주택문제를 질적 문제가 아닌 부족주택에 대한 양적문제로 특징짓는다. 현재 주택건설 실적을 살펴보았을 때 5개년 계획이 성공적으로 완성된다해도 부족주택의 문제는 여전히 심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문제에 입각하여 서울시내에 소재한 무주택가구중에 1,400가구를 선정해 직접 방문 면접과 관찰을 통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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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당 인원수 : 도시 5.5인, 농촌 5.9인, 전국 평균 5.7인으로 이는 일본 4.2인, 홍콩 5.4인, 인도 5.2인보다 높고 미국 3.3인, 영국 및 덴마크의 3.0인에 비교가 안된다. 또 1실당 인원을 보면 도시 3.0인, 농촌 2.4인, 그리고 전국적으로 2.6인인데 외국의 예를 보면 일본 1.2인, 홍콩 2.7인, 인도 2.7인, 그리고 미국,영국, 덴마크가 0.7인으로 되어있다.

  • 무주택가구 실태조사: 서울시 소재의 무주택가구 중 1,400 가구 선정.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면접과 관찰을 통해 80개 항목을 열거한 조사표에 따라 표본조사(Sample survey)를 원칙으로 행하였다.

1) 전거주(前居住)상태 - 무주택 가구중 25%가 서울시 이외에서 전입. 공영주택가구중 11.4%가 서울시 이외에서 전입. 서울시 인구증가율이 연9%

2) 공영주택을 알게된 경위 - 스스로(27.9%), 복덕방(19.5%), 친지의 권유(30.3%), 광고(17.8%), 직장 알선(3.7%), 기타(4.1%)

3) 현주거상태 - 건평이나 대지가 5평 미만이라는 사람이 51% 이상으로 비참한 상태

4) 가족수

5) 점유면적 및 사용방수

6) 임대주택수

7) 주택시설, 수도

8) 신규주택희망

9) 주택공사인식정도 - 대한주택공사의 존재와 업무를 잘 알고 있다고 대답한 가구는 16.8%에 불과.

10) 무주택자의 임차상태

11) 무주택자 부채유무

12) 생활수지상태

13) 전세상태

14) 신규주택을 구입하려면 어느정도의 주택?(가격)

15) 주택 구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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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방안으로서

1) 정부의 적극적인 주택분야의 투자정책

2) 서민의 주택자금을 지원하여 민간자력 건설을 조장하도록 하여 설립된 주택은행의 정부지원을 강화할 것.

3) 정부대행 주택문제 해결기관인 대한주택공사의 육성.

4) 무주택서민을 위한 근본해결방법의 강구(항구적인 주택 정책의 수립)

등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외국의 주택정책 #

쪽수: 80-88p.

요약: 염재선(1973-분양과장)의 글. 이태리와 영국의 주택사정, 주택정책과 주택자금제도 등을 개관하는 글이다. "주택의 양"문제가 우선 시급한 우리나라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과감한 주택투자와 획일적인 주택정책의 아쉬움을 느끼면서 주택사업 육성을 위한 참고자료로서 쓰여진 글이다.

우리집자랑│ 설계와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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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96-97p.

요약: 안병희(건축가)의 글. 주택공사가 지은 재건주택이라는 아홉평짜리 집(본인의 집)을 증축(20평 가량으로)하게 되면서 집의 변화된 부분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글이다. 전(田)자 플랜이라는 글씨모양 그대로 네 개의 간(間), 즉, 마루,안방,건넌방,부엌으로 빈틈없이 짜여진 경제적인 간살이라고 말하며, 4년전에 증축하여 현재의 집이 되었다고 한다. 고쳐진 부분(지붕: 구은 청기와를 씌웠다./ 안방: 동향 방으로 남쪽 햇볕이 아쉬워 큼직한 천창을 지붕에 뚫었다. / 마당의 활용: 남쪽마당엔 등나무와 파고라를 동쪽마당에는 소파를 내어다 놓은 테라스를 두어 거실이 확장될 수 있도록./ 부엌: 한 구석에 세면대를 두어 아이들의 위생 관리/ 화장실: 욕실과 변소 사이에 유리를 끼워 칸을 나누었다.

만화 <온돌댁> #

reading jutaek/주택24호/만화 <온돌댁>

쪽수: 95p.

요약: 정운경의 만화. 쥐문제에 대한...

국민교육헌장 #

쪽수: 94p.

가정 의례 준칙 #

쪽수: 109p.

요약: 약혼과 상례에 대한 의례준칙을 담고 있다.

(마이홈에의 길잡이) 당신이 집을 가지려면 #

쪽수: 68-72p.

요약: 유병석(주텍센터)의 글. 내 집을 장만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를 위해 집을 신축할 때 알아야할 사항들에 대해서 연구한 글이다.

가족수와 집의 크기의 결정: 처음에 계획을 세울때에는 가족 1인당 3평 정도를 잡고, 후에 여유가 생겼을 때 2평정도를 늘려 가족 1인당 5평정도를 만들면 될 것이다. 또한 대지의 크기는 건축면적의 최고한도의 규제를 감안하여 시내 중심지에는 건축면적의 2.5배정도, 변두리에서는 건축면적의 3배 정도의 대지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자금을 마련하는 길: 주택자금을 마련하는 길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금융기관을 이용해 자금을 적립하고 관리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법적수속절차: 집을 마련할 때 필요한 법적수속절차와 유의해야 할 점을 소개한다. 1)용도지역마다 건축면적의 한도가 규제되는 것. 2)대지증명서 발급은 해당구청에서, 대지의 소유권자의 확인은 관할 등기소에서 열람해 볼 것. 3)사도(私道)를 개설해야 될 경우(대지가 도로에 2m이상 접하지 않을 때)를 고려. 4)배수에 지장이 없는가 하는점. 5)건축허가는 건축면적이 10㎡이상일 때이며, 허가 신청시 건축주가 준비해야될 서류 등을 소개.

내손으로 내집을 꾸민다면 #

잔디밭 정원에 단층 양옥 #

쪽수: 34p.

요약: 김병수(서울신문 논설위원)의 글. 기와집과 양옥중에 양자택일한다면 양옥을 골라잡을 것이지만 요즘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만드는 시멘트 벽돌집이 아니라 알프스에 있는 그림같은, 정원은 200평쯤되어 잔디밭을 가꾸는 집을 짓고 싶다는 글이다.

하얀 목책 울타리에 금잔디 #

쪽수: 37p.

요약: 김인배(건축가)의 글. 건축가로서 본인이 꿈꾸는 자신의 집을 말하는데, 도시로부터 떨어진 전원주택을 꿈꾸며, 서른댓평의 양옥건물로 하얗게 칠한 울타리에 감싸지고 빨간 기와지붕을 하고 있는 모습을 희망하고 있다. 집한가운데의 중정을 중심으로 방들이 둘러싼 집을 디테일한 방의 구성을 글로 묘사하고 있다.

Keyword: 전원주택

널찍한 정원에 빨간 지붕 #

쪽수: 45p.

요약: 최희준(가수)의 글. 현재 도심에 살고 있지만 정말 살고싶은 집은 정원이 널찍하고 아늑한 집이며, 화려하지 않은 순수한 꾸밈새로 안방과 응접실, 집의 구석구석을 꾸미고 싶어 한다. 집의 형태는 빨간 벽돌에 남색 지붕집이며 정원 바닥에는 잔디밭을 깔고 자연석을 몇 개 주워 맞춘 정원을 갖고싶다는 글이다.

아빠와 함께 꾸미는 부엌 #

쪽수: 49p.

요약: 한진수(이화여대교수)의 글. 각자의 여건에 맞게 마련한 집 안에서 엄마 아빠 마음에 맞는 꾸밈의 집이 가장 값지고 훌륭한 집이라며, 거실과 부엌에서의 일상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풀이슬 향태 풍길 응접실 #

쪽수: 55p.

요약: 문희(배우)의 글. 집을 생각할 때 "물"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호숫가의 양지)

문턱이 없는 집으로 #

쪽수: 59p.

요약: 부석언(만화가)의 글. 셋방살이를 하는 본인의 생활과, 셋방살이를 하며 집을 가꾼다는 것의 작은 여유에 대해 말한다. 현재 어른들을 모시고 살다보니 문턱이 없는 집에서 살고 싶고, 셋방살이 집에 허름한 장식들이 아닌 깨끗한 장식도 해보고 싶다는 글이다.

장식없는 민짜집으로 #

쪽수: 67p.

요약: 박용숙(작가)의 글. 현대 건축학의 요체 역시 따지고 보면 풍수설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말하며, 서울에서 (맞)바람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한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살고 싶은 곳은 바람과 비를 훌륭히 막고 있다는 실감 외에는 아무 꾹밈도 없는 그런 집을 짓고 싶다고 말한다.

폭신한 벽으로 된 애기방 #

쪽수: 71p.

요약: 강부자(TV탈렌트)의 글. 집이라고 하면 방이 4개쯤은 있어야 하는데 안방과 아이들 공부방, 응접실을 제하고라도 가장 요긴한 방이 애기방이라고 말하며 애기가 놀다가 다치지 않을 수 있는 푹신한 벽과 함께 애기방을 직접 꾸미고 싶다고 말한다.

훈훈한 비둘기 집으로 #

쪽수: 81p.

요약: 유견대(C비서실)의 글. 며칠전 친구의 신혼집을 다녀왔는데 한옥인 그 집이 불편해보였다고 말하며 요즘 젊은이들의 개화된 생활양식에 비해 한옥은 퇴색된 집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은 도시 교외의 정원이 있고 거실과 침실, 목욕탕, 부엌이 가까이 위치해 불편함이 없는 곳을 희망하는 글이다.

여행지 추억새긴 벽장식 #

쪽수: 93p.

요약: 서석규(서울 신문사 기자)의 글. 산비탈에 있는 허름하고 조그만 집을 사서 집을 꾸미고 개조해 나가는 즐거움을 이야기하면서, 한편으론 처음부터 증축, 개축이 편리한 변두리에 터를 마련해 연차적으로 지어나가고 싶다고 말한다.

건축야화 #

전각건축과 부연 #

쪽수: 98-101p.

요약: 이상옥(우석대교수)의 글. 전각식 건물의 역사를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궁전식 건물을 주로 예를 들며 고려시대 장식을 주로 설명한다. '부연'에서는 도편수 며느리의 이야기를 곁들여 큰 집에 모양을 내 지을 때 부연을 달게 된 이유를 알려주고 있다.

주택살롱 #

쪽수: 102-108p.

  • 권태현(작가), 고독의변: k양에게 보내는 편지. 자신이 처한 생활의 의미, 고독의 의미를 피력하는 글이다.

    물론 당신이 아시다시피 내가 집 없는 무숙자임을 부인할 도린 없읍니다. 그러기에, 누구보다도 소외를 맛봐야 하고 누구보다도 외로움이 절실할 것은 사실입니다.

  • 최절로(시인), 권태69호: 도시의 모습에 대한 안타까운(?) 시선의 시.

    녹색 불빛을 바라보고 방향잃은 다리를 이끌고 돌아갈 길 조차 없는 도시는 풀이하기 힘든 함수 가득한 여인의 얼굴을 영원히 닮고 말 것인가

  • 나의식(수협 홍보실), 스승님의 마음: 도시의 삭막함 속에서 시골의 정을 그리워하며 스승님의 마음과 가르침에 감명받는 수필이다.

  • 강진형(조선일보사 기자), 못할 노릇: 사회 정의, 천인공로할 짓이 비일비재한 현실에 언론인들, 교육자들의 책임이 중대함을 재인식하는 글이다.

  • 김후란(시인), 달의 표정

  • 김인숙(건축연구실), 길 위에 흘려버린 상념: 퇴근길 저녁풍경을 묘사하며 도시에 대한 자신의 인상을 표현한 수필이다.

  • 조진숙(기획과), 초일: 자신의 일기와 같은 이야기를 관찰자 시점에서 서술한 것이 독특한 수필이다.

  • 박달재, 보금자리

  • 장성희(유엔고문실), 도화빌딩: 유난히 가파른 곳에 위치한 집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자료│ 주택 통계 조사 #

reading jutaek/주택24호/주택 통계 조사

쪽수: 110-123p.

요약: 조사연구실. 1968년 말, 각 시도별 전국주택현황(주택부족율) 조사, 각 시도별 전국주택구조현황(규모와 구조별), 제2차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수정된 계획의 주택예산, 전국주택건설실적, 연도별(62~68년) 주택현황 일람표, 연도별(62~68) 주택건설 실적, 연도별(62~68) 제1종 공영주택 건설 유형·재정자금·융자금을 도식화한 내용이다.

엮고나서 #

쪽수: 1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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